중앙보훈병원, 입원중단 24일까지 연장

곽상은 기자 2021. 11. 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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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중앙보훈병원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여파에 입원 중단 조처를 연장합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병원 측은 당초 19일까지였던 입원 중단 조처를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20일까지 환자와 종사자 등 모두 174명(서울시 집계 기준, 퇴원 후 확진자 포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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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중앙보훈병원이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 여파에 입원 중단 조처를 연장합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병원 측은 당초 19일까지였던 입원 중단 조처를 오는 24일까지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응급환자는 해당 기간에도 주치의 판단에 따라 필요 시 입원할 수 있고, 외래 진료는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 중입니다.

중앙보훈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20일까지 환자와 종사자 등 모두 174명(서울시 집계 기준, 퇴원 후 확진자 포함)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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