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항공, 한국 지사장에 레안드로 토니단델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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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항공·스위스 항공·오스트리아항공·브뤼셀 항공 등 한국 내 영업을 총괄하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신입 한국지사장이 임명됐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레안드로 토니단델 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2021년 11월부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한국 내 모든 영업 활동을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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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니단델 "한국 사업 이끌수 있어 영광"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독일항공·스위스 항공·오스트리아항공·브뤼셀 항공 등 한국 내 영업을 총괄하는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신입 한국지사장이 임명됐다.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는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레안드로 토니단델 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그는 2021년 11월부터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한국 내 모든 영업 활동을 총괄한다.
레안드로 토니단델은 25년 이상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에서 마케팅 및 세일즈를 포함한 다양한 업무를 역임해왔다. 최근 한국 부임 전에는 노르웨이에서 영업을 총괄했으며, 이전에는 인도네시아 지사장 그리고 2007년에서 2011년까지 부산 지역의 영업을 담당했었다.
토니단델 한국 지사장은 “한국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중요하고 의미있는 시장으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의 한국 사업을 이끌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의 항공 여행이 재개되는 시점에 부임함에 따라 기대감이 크다”면서 “유럽 프리미엄 항공사로서 시장 변화에 따른 다양한 프로덕트와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빠른 시일 내에 팬데믹 이전 수준의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을 것을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한국에서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 노선을 운항중에 있으며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및 브뤼셀 항공의 영업 또한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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