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콘서트' 아이키 "노제 미모가 더 미쳤다"

고승아 기자 2021. 11.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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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 아이키가 웨이비 노제를 향해 너스레를 떨었다.

21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가 진행됐다.

각자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 뒤, 웨이비 노제는 돌라에 대해 "미쳤다, 그런데 원래 더 잘한다"고 칭찬했고, 이에 훅 아이키는 "노제가 미쳤다고 말했는데, 네 미모가 더 미쳤다"라고 덧붙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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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CJ ENM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훅 아이키가 웨이비 노제를 향해 너스레를 떨었다.

21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 '스트릿 우먼 파이터 온 더 스테이지(ON THE STAGE)'가 진행됐다.

이날 배틀 무대는 S팀의 프라우드먼, 라치카, 웨이비, 원트와 F팀의 홀리뱅, YGX, 훅, 코카N버터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첫 번째 배틀에서는 라치카 가비와 YGX 지효가 나와 파워풀한 경연을 펼쳤고, 가비가 승리를 거뒀다.

이어 두 번째 배틀에서 웨이비 돌라와 훅 예본이 맞붙었다. 각자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친 뒤, 웨이비 노제는 돌라에 대해 "미쳤다, 그런데 원래 더 잘한다"고 칭찬했고, 이에 훅 아이키는 "노제가 미쳤다고 말했는데, 네 미모가 더 미쳤다"라고 덧붙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된 댄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신드롬(증후군)적 인기를 구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창원, 인천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이날 콘서트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 내부에서 함성이 금지됐으며 공연 중 함성 시 방역수칙 미준수로 퇴장 조치한다.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 14일이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소지자 혹은 2일 이내 PCR(유전자증폭) 음성 결과 확인서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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