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릿 조핸슨, 子출산 3개월만에 붓기 완벽제거..♥︎남편과 레드카펫[Oh!llywood]

최이정 2021. 11. 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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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레드카펫으로 돌아왔다.

조핸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 35회 미국 시네마테크 시상식에 남편인 'SNL' 작가 겸 배우 콜린 조스트와 함께 참석했다.

조핸슨은 전 남편인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 로맹 도리악과 살고 있는 7살 된 딸 로즈가 남동생을 귀엽다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남편 콜린 조스트는 아내인 조핸슨이 이날 상을 받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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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레드카펫으로 돌아왔다.

조핸슨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 35회 미국 시네마테크 시상식에 남편인 'SNL' 작가 겸 배우 콜린 조스트와 함께 참석했다.

조핸슨은 지난 8월 아들 코스모를 출산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크리스털로 덮인 코르셋 위로 흰색 베르사체 정장을 입었다.

그는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의 인터뷰에서 "가능한 한 아기와 함께 집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근황을 말했다. 이어 "아들의 신생아 시절을 즐기 수 있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기를 키우는 행복에 푹 빠져있다"라며 엄마로서의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코스모는 조핸슨에게 두 번째 아이이고, 조스트에게는 첫 아이다. 조핸슨은 전 남편인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 로맹 도리악과 살고 있는 7살 된 딸 로즈가 남동생을 귀엽다고 생각한다고도 덧붙였다.

남편 콜린 조스트는 아내인 조핸슨이 이날 상을 받자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 지난 해 10월 결혼했다.

한편 요한슨은 앞서 디즈니와의 소송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난 7월 그는 월트디즈니가 ‘블랙 위도우’(감독 케이트 쇼트랜드)의 극장 개봉과 함께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 것에 대해 소송을 건 것. 월트디즈니와 박스오피스 숫자만큼 일정한 보너스 계약을 진행했는데 OTT 채널 공급으로 엄청난 추가 개런티를 손해 보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후 해당 사건은 소송을 거쳐 해결됐고, 조샌슨은 'USA 투데이'에 "내가 옳은 것을 지지할 수 있어서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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