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오늘(21일)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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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이 전역했다.
21일 유권은 블락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역 소식을 알렸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국방부 지침에 따라 유권은 10월 1일 마지막 휴가를 받았고, 이날 미복귀 전역하게 됐다.
유권은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만큼 앞으로 다양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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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이 전역했다.
21일 유권은 블락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전역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경례를 하고 있는 유권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유권은 2020년 5월 18일 논산훈련소에 입소, 육군 현역으로 복무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국방부 지침에 따라 유권은 10월 1일 마지막 휴가를 받았고, 이날 미복귀 전역하게 됐다.
유권은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그만큼 앞으로 다양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블락비 SNS]
블락비 |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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