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버터', 버라이어티 선정 '올해의 음반' 수상

김인구 기자 2021. 11. 21. 15: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1위곡 '버터'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올해의 음반상 주인공이 됐다.

2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버라이어티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 히트메이커스(Hitmakers)' 명단에서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1위곡 ‘버터’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올해의 음반상 주인공이 됐다.

21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버라이어티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 히트메이커스(Hitmakers)’ 명단에서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

버라이어티는 “지난 5월 발표된 ‘버터’는 전 세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BTS 멤버 RM을 비롯해 작사, 작곡에 참여한 이들은 완벽한 히트작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방탄소년단이 버라이어티의 ‘히트메이커’에 뽑힌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입지를 인정받으며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상을 받았다.

‘히트메이커’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노래를 제작하는 데 기여한 레이블과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작곡가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12월 4일 개최된다.

김인구 기자 clark@munhwa.com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