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포스팅 편집 시 사진 부분 삭제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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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포스팅 편집 시 원하는 사진만 삭제할 수 있게 됐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포스팅 편집 시 원하는 사진을 골라 삭제하는 기능을 앱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2017년부터 하나의 포스팅에 사진과 영상 최대 10개까지 묶어 올릴 수 있게 해왔으나 편집 시 이용자가 사진을 선택해 삭제할 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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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인스타그램에서 포스팅 편집 시 원하는 사진만 삭제할 수 있게 됐다.
아담 모세리 인스타그램 대표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포스팅 편집 시 원하는 사진을 골라 삭제하는 기능을 앱에 도입했다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2017년부터 하나의 포스팅에 사진과 영상 최대 10개까지 묶어 올릴 수 있게 해왔으나 편집 시 이용자가 사진을 선택해 삭제할 수는 없었다.
이용자는 편집을 원하는 포스팅 우측 상단의 점 세 개 아이콘을 클릭하고 편집 버튼을 누르면, 사진 좌측 상단에 있는 휴지통 버튼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기능은 현재 iOS 기기에서만 가능하며, 향후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날 모세리 대표는 새로운 기능 '레이지 셰이크(Rage Shake)' 도입을 알리기도 했다.
레이지 셰이크는 이용자가 인스타그램에서 문제 발견 시 휴대 전화기를 흔들면 버그 리포트 인터페이스로 자동 연결되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손쉽게 오류를 신고할 수 있다. 레이지 셰이크는 현재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출시됐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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