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2021 KOREA 월드 베버리지 챔피언십 대회 '대상' 수상

2021. 11.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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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는 최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가 서울에서 열린 '2021 KOREA 월드베버리지 챔피언십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16개의 상을 휩쓸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정강국 지도교수(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KOREA 월드베버리지 챔피언십 대회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평소 학업뿐만 아니라 전공동아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등이 좋은 성과를 가져오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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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OREA 월드베버리지 챔피언십 대회 수상자들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가 서울에서 열린 '2021 KOREA 월드베버리지 챔피언십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등 총 16개의 상을 휩쓸며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조리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의 대학, 식음료, 요리학원 및 일반인, 외국인 등 2500여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계명문화대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테이블 서비스 부문, 바리스타 라이브경연, 칵테일 라이브경연, 코스단품 라이브경연 등 4개 부문에 총 32명의 학생들이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참가했다.

학생들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상(서울시장상) 1개, 최우수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상) 1개, 금상 8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받았다.

칵테일 라이브경연 부문 개인전에 출전한 서성진 학생은 노을 진 핑크빛 말리부 해변을 표현한 칵테일을 선보여 금상을 차지, 이어 금상 수상자들끼리 펼쳐진 최종 경합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정강국 지도교수(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는 "KOREA 월드베버리지 챔피언십 대회에서 매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평소 학업뿐만 아니라 전공동아리 활동을 통한 아이디어 공유 등이 좋은 성과를 가져오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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