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18종 보러가자"..서울모터쇼 확 바뀐다, 이젠 '모빌리티쇼'

원호섭 2021. 11. 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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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모빌리터 어워드 로고
서울모터쇼가 '서울 모빌리티쇼'로 이름을 바꿔 오는 25일 열린다. 내연기관 중심의 모터쇼에서 '모빌리티' 전반을 다루는 행사로 탈바꿈한 만큼 첨단 기술 중심의 전시회를 비롯해 스타트업 지원과 기술 교류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 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서울모빌리티쇼가 25일부터 10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2019년 이후 2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모터쇼다.

올해 모빌리티쇼에서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를 비롯해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10개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참여한다.

[원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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