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역 인근 후분양 단지' 등 이번주 전국 6000가구 분양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_투시도.

이번주 전국에서 약 6000가구가 분양한다. 서울 아파트 분양은 없다.

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넷째주에는 전국 16개 단지에서 총 5930가구(일반분양 497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GTX운정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제일풍경채3차그랑포레', 부산 남구 대연동 '힐스테이트대연센트럴'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9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GTX운정역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는 내년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다. 지하 1층~지상 15층, 15개동, 778가구 규모로 인근에 GTX-A노선 운정역이 예정돼있다.

견본주택은 경기 화성시 신동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 경기 과천시 갈현동 '과천한양수자인', 인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대성베르힐' 등 전국 23곳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화성시 신동(화성동탄2지구 A60블록)에 지어지는 '화성동탄2제일풍경채퍼스티어'는 지하 4층~지상 20층, 4개동, 308가구 규모다.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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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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