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과몰입 부르는 아이돌 드라마의 정석..섬세한 고증으로 살아나는 리얼리티

유튜브 채널 코튼캔디 막내매니저 일기, 유튜브 채널 JTBC Drama 영상 캡처

[OSEN=박판석 기자] ‘IDOL [아이돌 : The Coup]’이 다채로운 콘텐트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도하고 있다.

치열한 아이돌 세계를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아이돌 드라마의 정석을 보여주는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극본 정윤정/ 연출 노종찬/ 제작 JTBC스튜디오, 미디어그룹테이크투, 트랜스페어런트아츠)(이하 ‘아이돌’)이 데뷔 6년 차 걸그룹 코튼캔디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콘텐트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방영 전부터 KPOP 댄스 커버 전문 유튜버 땡깡과의 컬래버레이션과 1MILLION Dance Studio 안무 영상 등 통통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콘텐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코튼캔디 막내매니저 일기’와 사복 리허설 직캠 등 다양한 콘텐트를 통해 드라마를 지켜보는 팬들의 설렘을 한층 더하고 있다.

그중 ‘코튼캔디 막내매니저 일기’ 유튜브 채널에서는 코튼캔디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안희연(제나 역), 안솔빈(현지 역), 한소은(스텔라 역), 추소정(엘 역), 김지원(채아 역) 다섯 배우들 역시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능청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더불어 극의 흐름과 연관된 영상까지 업로드하며 섬세한 설정을 가미한 세계관을 구축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또한 코튼캔디의 데뷔 무대 사복 리허설 직캠은 실제 아이돌 직캠을 떠올리게 하는 철저한 현실 고증으로 차원이 다른 리얼리티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매 회차마다 공개되는 중독성 강한 OST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KPOP을 즐기는 많은 이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떠오르는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에 등극했다.

이처럼 ‘아이돌’은 재기발랄한 텐션이 돋보이는 콘텐트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카메라 밖 코튼캔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숨겨진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입덕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아이돌’ 제작진은 “코튼캔디를 향해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제 본격적인 도전에 나선 코튼캔디의 다음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솜사탕처럼 달콤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데뷔 6년 차 걸그룹 코튼캔디의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JTBC 월화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