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이번엔 위장병으로 경기 출전 불가.."2~3일 집에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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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엔 위장병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레알 지휘봉을 잡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그라나다와의 2021/2022시즌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운이 좋지 않게도 아자르는 위장병에 걸렸다. 경기에 나설 수 없다"라고 전했다.
안첼로티는 "아자르는 운이 좋지 않다. 위장병에 걸려서 2~3일 동안 집에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는 그라나다전 출전이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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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엔 위장병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레알 지휘봉을 잡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그라나다와의 2021/2022시즌 프리메라리가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운이 좋지 않게도 아자르는 위장병에 걸렸다. 경기에 나설 수 없다"라고 전했다.
레알 팬들 입장에선 기가 막힐 노릇이다. 아자르는 한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크랙으로 불릴 정도로 월드클래스 공격수였다. 첼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19년 여름 거액의 이적료로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적 직후부터 체중 관리 실패, 잦은 부상으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다.
안첼로티가 새로 지휘봉을 잡아도 크게 바뀌는 건 없었다. 계속된 부상 탓에 주급 도둑으로 전락했다. 레알 이적 이후 부상 기간만 1년이 넘으며 그 사이 팬들도 등을 돌렸다. 팀을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체자로 왔지만 먹튀 논란을 걱정하게 됐다.
레알은 그라나다와의 리그 경기와 셰리프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다. 두 경기 모두 레알엔 중요하며 선수 한 명 한 명이 간절하다. 하지만 이 상황에 아자르가 또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유는 다름아닌 위장병.
안첼로티는 "아자르는 운이 좋지 않다. 위장병에 걸려서 2~3일 동안 집에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는 그라나다전 출전이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만약 3일 내로 완치되지 못한다면 셰리프전 역시 출전이 어렵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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