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박스오피스 1위 탈환 후 이틀째 흥행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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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주연의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주말 극장가 강자로 우뚝 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전날 하루 9만33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겸 감독 조은지의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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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류승룡 주연의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주말 극장가 강자로 우뚝 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장르만 로맨스'는 전날 하루 9만33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1941명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겸 감독 조은지의 장편 데뷔작이다. 앞서 지난 17일 개봉 첫날 1위로 출발해 하루 '이터널스'에 정상 자리를 내주기도 했지만, 19일 탈환에 성공했다.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이터널스'는 같은 날 9만1235명, 누적 276만6988명을 기록했다. 이어 '듄'이 일일 3만8012명, 누적 131만1391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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