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1 현장 인터뷰] PSG 수비수, "한국 팬들의 지지와 성원 감사"

김남구 2021. 11. 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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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수비수 틸로 케러(25)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PSG는 21일(한국시간) 낭트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3-1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1 선두를 유지했다.

케러는 한국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PSG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한국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며, 팬들의 관심을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 같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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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파리(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수비수 틸로 케러(25)가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PSG는 21일(한국시간) 낭트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13라운드에서 3-1 역전승으로 승점 3점을 챙기며 리그1 선두를 유지했다.

주축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과 리오넬 메시의 리그1 데뷔골이 있었던 만큼 많은 취재진이 믹스트존에서 그들과 이야기할 기회를 기대했다. 그러나 PSG 선수들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렇지만 ‘스포탈코리아’는 경기 후 케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케러는 풀타임 출전하여 낭트의 날카로운 공격들을 잘 방어했다.

경기를 복기한 케러는 “경기 시작은 매우 좋았다. 많은 기회를 창출하며, 초반 많은 득점을 예상했었다”라며 전반전 좋은 리듬을 회상했다. 그는 골키퍼 퇴장 이후에 대해 “이후 힘든 순간들이 있었지만 적극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노력하면서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라며 모든 선수가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케러는 한국 팬들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PSG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항상 즐거운 일이다. 한국 팬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며, 팬들의 관심을 통해 더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 같다”라며,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김남구 통신원

스포탈코리아 김남구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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