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살배기 딸 살해한 20대 아빠..징역 13년 선고

보도국 2021. 11. 21. 13:3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살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던 20대 아버지에게 징역 13년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은 오늘(21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게 이같이 선고하고 2년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경기도 수원 자신의 주거지에서 잠들어 있는 세 살배기 딸 B양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아내와 이혼 후 최근 생활고가 심해져 극단적 선택을 결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