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타일러 어린이 옷도 OK".. 키즈 전용 옷걸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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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키즈 전용 옷걸이를 내놨다.
기존에 LG 스타일러와 함께 제공해 온 성인 의류용 옷걸이 크기 보다 작아 어린이 옷이나 작은 체형의 성인 의류도 편리하게 걸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스타일러를 구매한 후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키즈 전용 옷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후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매장에서 키즈 전용 옷걸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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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고객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키즈 전용 옷걸이를 내놨다.
22일 LG전자에 따르면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LG 스타일러는 2011년 세계 최초로 출시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이번에 선보인 키즈 전용 옷걸이는 가로 30cm(센치미터), 세로 15cm다. 기존에 LG 스타일러와 함께 제공해 온 성인 의류용 옷걸이 크기 보다 작아 어린이 옷이나 작은 체형의 성인 의류도 편리하게 걸 수 있다. 기존 성인 의류용 옷걸이는 어깨 길이가 길어 어린이 옷을 걸기가 어려웠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스타일러를 구매한 후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키즈 전용 옷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후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매장에서 키즈 전용 옷걸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백승태 부사장은 "보다 많은 고객이 LG 스타일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제품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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