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메건 디 스탤리온과 'AMA' 합동 무대 불발.."예기치 못한 이유"

장진리 기자 2021. 11. 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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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온의 합동 무대가 불발됐다.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온은 22일(한국시간)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21 AMA)'에서 '버터' 리믹스 무대를 펼치기로 했으나 메건 디 스탤리온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합동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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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온의 합동 무대가 불발됐다.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온은 22일(한국시간) 열리는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21 AMA)'에서 '버터' 리믹스 무대를 펼치기로 했으나 메건 디 스탤리온의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합동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메건 디 스탤리온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합동 무대를 기대했는데 예상치 못한 개인적인 이유로 무대를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많이 기다렸는데 슬프다. 방탄소년단과 무대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021 AMA'에 아시아 가수 최초로 최고상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후보에 올랐다. 이날 콜드플레이와 함께한 '마이 유니버스'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1 AMA'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는 왓챠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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