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다이텍연구원,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참가 등

이지연 2021. 11. 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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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은 제16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지난 16~19일 4일간 대구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렸다.

다이텍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 대구경북 기업 상용화지원을 통해 제작된 자동차, 스포츠레저, 산업기계, 환경 분야의 탄소섬유강화복합재료(CFRP)를 포함한 다양한 고분자 복합소재 시제품과 기업지원 성과 등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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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다이텍연구원이 지난 16~19일까지 대구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한 모습. (사진=다이텍연구원 제공) 2021.11.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다이텍연구원은 제16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국제부품소재산업전은 지난 16~19일 4일간 대구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렸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기계와 자동차, 전기·전자, 금속, 화학, 세락믹, 항공분야 등 다양한 소재부품을 전시했다.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자동화기기전, 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 개최됐다.

다이텍연구원은 이번 전시회에 대구경북 기업 상용화지원을 통해 제작된 자동차, 스포츠레저, 산업기계, 환경 분야의 탄소섬유강화복합재료(CFRP)를 포함한 다양한 고분자 복합소재 시제품과 기업지원 성과 등을 전시했다.

소재부품 분야 기술 동향 파악은 물론 지속적인 기술교류를 통해 국내기업 소재부품 국산화 및 고도화에 힘쓸 계획이다.

◇대구환경청, 22일부터 화학 안전 강조 주간 운영

대구지방환경청은 오는 22일부터 1주일간 '화학 안전 강조 주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겨울철 유해 화학 물질 취급시설 운영 중 발생할 수 있는 화학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환경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동절기(11월~다음해 3월까지) 발생한 화학사고는 총 31건으로, 프로그램 시행 이후 약 76% 감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와 대구·경북지역 화학안전공동체 228곳 사업장이 참여한다. 코로나19 단계적 회복에 따라 대면 형식도 병행할 계획이다. 26일 환경정화활동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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