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22일 개막..백신패스 적용

손봉석 기자 2021. 11. 21. 13: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공


‘제14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JHAF)’이 22일부터 4일간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제주와 제주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회장 이승정)가 개최하는 아트마켓으로 예술 종사자 간 네트워킹, 공연과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축제 슬로건은 ‘다리를 놓다’다. 문예회관과 예술가 사이에 공연예술 유통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SNS로 희망 나비 영상을 확산하는 ‘호플라잉(Hoplying) 챌린지’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참가자는 백신접종증명과 참석 3일 전 PCR 검사 음성이 확인된 ‘백신패스’가 있어야 한다.

도민을 위한 공연도 열린다. 23일에는 뮤지컬배우 최정원·김소정 등이 출연하는 ‘H-STAR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24일에는 ‘국립오페라단 브람스’가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크리스털홀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홈페이지와 JHAF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