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공연 난입한 취객 내 얼굴에 5천원 던져, 엄마 생각나 울컥"(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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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가 공연에 난입한 취객이 던진 돈에 얼굴을 맞은 웃지 못할 경험담을 전했다.
이날 모니카는 자신이 기억하는 웃픈 공연 사건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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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니카가 공연에 난입한 취객이 던진 돈에 얼굴을 맞은 웃지 못할 경험담을 전했다.
11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이하 '아형') 307회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 8인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모니카는 자신이 기억하는 웃픈 공연 사건을 털어놨다. 모니카는 작은 시장 축제의 정말 협소한 무대에서 겪은 일이라며 "거기에서 5명 정도의 댄서가 춤을 춰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술을 한잔 한 할머니가 갑자기 올라오셔서 내 얼굴에 5천 원을 팍 던지더니 '아이구 아기 이쁘다'고 하곤 안 내려가시더라"고 밝히며 "어떤 분이 그 할머니를 끌고 내려가셨는데 얼굴에 돈을 맞아본 기억은 너무 (당황스럽더라)"고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모니카는 "그때 갑자기 주마등처럼 엄마 생각이 났다. 엄마가 춤 추지 말라고 하고 할머니는 '너 춤추면 창피하다'고 했던. 울컥했다. 우리가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문화가 구석구석까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겪은 일처럼) '열악하게 춤추는 댄서들이 분명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다른 댄서들의 큰 공감을 샀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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