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김치 담가 바로 파는 '김장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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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김장 김치를 매장에서 직접 담가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는 21일 전국 5개 매장에서 고객 앞에서 바로 버무린 김치를 수육과 함께 판매하는 '김장쇼 매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측은 "포장 김치보다는 직접 담근 김치를 선호하는 '김장족'과 김장이 부담스러운 '김포족'(김장포기족)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구상"이라며 "김치 소비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최근 무름병 등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배추농가를 돕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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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1일, 오는 25~27일 전국 5개 점포서 진행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홈플러스가 김장 김치를 매장에서 직접 담가 선착순 판매하는 행사를 연다.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며 갓 삶은 수육도 함께 판다.
홈플러스는 21일 전국 5개 매장에서 고객 앞에서 바로 버무린 김치를 수육과 함께 판매하는 '김장쇼 매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점, 성남 야탑점, 수원 영통점, 대구 칠곡점, 부산 아시아드점 5곳에서 연다.
행사는 오는 25~27일에도 연다. 매일 오후 1시와 4시, 6시 3차례에 걸쳐 국내산 절임배추에 국산 고춧가루 등으로 만든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을 직접 버무린다. 이렇게 만든 즉석 김장김치는 선착순 판매한다.
홈플러스 측은 "포장 김치보다는 직접 담근 김치를 선호하는 '김장족'과 김장이 부담스러운 ‘김포족’(김장포기족) 모두를 만족시키겠다는 구상"이라며 "김치 소비를 활성화함과 동시에 최근 무름병 등으로 인해 고충을 겪고 있는 배추농가를 돕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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