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내일부터 아마존 '블프' 할인.."최대 50% 할인"

김정현 2021. 11. 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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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순위가 높았던 제품, 매년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에서 많은 이용자가 찾았던 제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한다.

안정은 11번가 아마존 사업그룹장은 "상품 수와 혜택 측면에서 국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준비했다"며 "십일절 페스티벌의 열기를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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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만여개 인기 상품 마련해
라이브 커머스도 함께 연다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11번가는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 순위가 높았던 제품, 매년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에서 많은 이용자가 찾았던 제품을 엄선해 최대 50% 할인한다.

상품 규모는 지난해 280만여개에서 550만개까지 늘어났다. 아마존 품목 특가 행사도 한다. 뷰티는 최대 50%, 건강식품과 전자·가전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아이허브, 오플닷컴 영양제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LG 75인치 TV 등 가전도 대폭 할인한다. 명품 브랜드 패션잡화, 어그 양털 슬리퍼, 일리 커피머신 등 직구 인기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26일 '라이브11'을 통해 특집 '블랙 프라이데이' 라이브, 29일 '사이버 먼데이'를 연이어 방송한다.

안정은 11번가 아마존 사업그룹장은 "상품 수와 혜택 측면에서 국내에서 가장 독보적인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준비했다"며 "십일절 페스티벌의 열기를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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