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생활에너지절약' 챌린지 동참
강근주 2021. 11. 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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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국 포천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에 18일 동참했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서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절감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포천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 다음 주자로 철원군수, 양주시장, 화성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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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포천=강근주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에 18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운동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이어지고 있다.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오프(OFF)! 환경 온(ON)!’이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윤국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서 “전자 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전력을 절감하고,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겠다”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탄소중립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포천시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챌린지’ 다음 주자로 철원군수, 양주시장, 화성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 지명을 받아 박윤국 시장은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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