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북부산지사,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어진샘 공부방' 환경개선 지원

노주섭 2021. 11. 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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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금곡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가 복지관에서 20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는 '어진샘 공부방'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바닥재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어진샘 공부방의 경우 아이들이 사랑과 꿈을 배우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에서 그동안 간식과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 지원 등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환경개선을 지원해주기로 해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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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부산 북구 금곡동 영구임대아파트 단지에 위치한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가 복지관에서 20년 넘게 운영해오고 있는 '어진샘 공부방'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바닥재 교체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정종합사회복지관 이경희 관장은 "어진샘 공부방의 경우 아이들이 사랑과 꿈을 배우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면서 "한국전력공사 북부산지사에서 그동안 간식과 연말 크리스마스 케이크 지원 등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해주셨는데 이번에도 환경개선을 지원해주기로 해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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