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알리페이와 협약..中 마케팅 확대

김정현 2021. 11. 21.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전자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함께 중국 온라인 시장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9일 알리페이와 디지털 마케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알리페이가 가진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활용,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알리페이가 보유한 중국 시장과 결제 능력에 대한 지식을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 접근 방식을 모색, 최상의 쇼핑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9일 협약 체결…"브랜드 인지도 높일 것"

[서울=뉴시스]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전자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지난 19일 협약을 맺고 중국 온라인 시장 마케팅에 나선다. 왼쪽부터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이사, 정형권 알리페이 코리아 사장. (사진=신세계디에프 제공). 2021.11.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신세계면세점이 중국 전자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와 함께 중국 온라인 시장 마케팅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 19일 알리페이와 디지털 마케팅 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알리페이 이용자는 현재 10억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알리페이 관계사인 타오바오, 티몰, 플리기 등 플랫폼에서 한국 브랜드를 마케팅할 계획이다. 제3국 고객들까지 이끌 수 있는 플랫폼도 내놓을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 측은 "알리페이가 가진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활용,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알리페이가 보유한 중국 시장과 결제 능력에 대한 지식을 통해 혁신적인 마케팅 접근 방식을 모색, 최상의 쇼핑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