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섹스턴, 왼쪽 무릎 부상 .. 시즌 마감

이재승 2021. 11. 21.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상당한 전력 손실을 입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의 'Young Bull' 콜린 섹스턴(가드, 185cm, 86kg)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에 라우리 마카넨과 에반 모블리의 가세로 인해 섹스턴이 지난 시즌처럼 주도적인 역할이 어려웠기 때문.

 섹스턴의 부상으로 백코트 전력 구성은 다소 약해질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상당한 전력 손실을 입었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의 ‘Young Bull’ 콜린 섹스턴(가드, 185cm, 86kg)이 왼쪽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왼쪽 무릎의 반월판을 크게 다친 그는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을 남은 일정 소화는 어렵게 됐으며, 조기에 마감하게 됐다.
 

섹스턴은 지난 8일 열린 뉴욕 닉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다치고 말았다.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을 크게 다친 그는 이후 돌아오지 못했다. 결코 가볍지 않은 부상이었던 만큼, 이후에도 좀처럼 복귀하지 못했으며, 끝내 수술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반월판 부상의 경우, 제거하면 이른 복귀가 가능하나 이보다는 수술을 통한 유지를 결정한 것으로 짐작된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11경기에 나서 경기당 28.7분을 소화하며 16점(.450 .244 .744) 3.3리바운드 2.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 평균 24.3점을 올리며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친 그였으나 이번 시즌에는 다소 주춤했다. 클리블랜드에 라우리 마카넨과 에반 모블리의 가세로 인해 섹스턴이 지난 시즌처럼 주도적인 역할이 어려웠기 때문.
 

그러나 클리블랜드는 효율을 더했다. 지난 시즌 섹스턴이 공격을 주도할 때는 전반적인 효율이 떨어졌다.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섹스턴도 지나치게 본인의 공격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경험을 두루 갖춘 리키 루비오도 가세하면서 다른 선수를 살려줄 여력이 마련이 됐으며, 섹스턴의 출장시간이 영향도 크게 작용했다.
 

섹스턴의 부상으로 백코트 전력 구성은 다소 약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또 다른 유망주 가드인 다리우스 갈랜드가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오히려 수준급 플레이메이커인 루비오의 역할이 좀 더 많아질 전망이다. 클리블랜드가 좀 더 안정된 전력을 구축할 수도 있다. 섹스턴의 활력 넘치는 플레이의 부재는 아쉬우나 전력 유지는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참고로, 섹스턴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오프시즌과 시즌 초반에 연장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후 재계약을 노린다면 좀 더 유리한 입장을 점할 여지도 있다. 여러 포지션에 다수의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클리블랜드는 다가오는 여름을 기점으로 유망주 교통 정리에 나서야 한다.
 

한편, 클리블랜드에는 현재 부상자가 적지 않다. 모블리(팔꿈치)가 당분간 자리를 비우는 가운데 섹스턴마저 다치면서 주전 두 명이 빠지게 됐다. 제럿 앨런과 마카넨도 당일 부상자로 분류가 되어 있는 등 잔부상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클리블랜드는 현재까지 9승 8패로 보스턴 셀틱스에 반 경기 차 앞선 동부컨퍼런스 8위에 올라 있다.
 

사진_ NBA Media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