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빈곤국 백신나눔 위해 1억 기부

김세관 기자 2021. 11. 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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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전세계 코로나19(COVID-19) 백신 빈곤국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천주교 대전교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세종시 천주교 대전교구청에서 열렸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장 서리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김대건 신부의 삶을 본받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세종시와 '백신나눔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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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천주교 대전교구청에서 '천주교 백신나눔운동'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왼쪽 세번째),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사진 왼쪽 첫번째),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장 서리(사진 왼쪽 두번째), 한정현 천주교 대전교구 보좌주교(사진 왼쪽 네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전세계 코로나19(COVID-19) 백신 빈곤국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천주교 대전교구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달식은 세종시 천주교 대전교구청에서 열렸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장 서리 등이 참석했다.

한국천주교회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연중캠페인으로 '백신나눔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김대건 신부의 삶을 본받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세종시와 '백신나눔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를 지원하기 위한 나눔운동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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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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