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2026년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재지정

권희원 2021. 11.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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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을 2026년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재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제1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서 지난달까지 1만716회에 걸쳐 총 38만3천6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년부터 5년간 2기 센터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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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 이동교실 [해양환경교육원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을 2026년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재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관련 교육과 교재 개발 및 보급, 교육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해수부는 2016년 해양환경교육원을 제1기(2016∼2021년)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으며 올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센터로 다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제1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서 지난달까지 1만716회에 걸쳐 총 38만3천6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년부터 5년간 2기 센터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he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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