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교육원, 2026년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재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을 2026년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재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제1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서 지난달까지 1만716회에 걸쳐 총 38만3천6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년부터 5년간 2기 센터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의 해양환경교육원을 2026년까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재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는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관련 교육과 교재 개발 및 보급, 교육 전문 인력 양성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해수부는 2016년 해양환경교육원을 제1기(2016∼2021년)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으며 올해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제2기 센터로 다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양환경교육원은 제1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로서 지난달까지 1만716회에 걸쳐 총 38만3천62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내년부터 5년간 2기 센터로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할 예정이다.
hee1@yna.co.kr
- ☞ 연인-스님 관계 의심…위치 추적 사찰 찾아가 폭력 휘둔 60대
- ☞ 전 아나운서 황보미 측, 불륜 의혹에 "유부남 사실 몰랐다"
- ☞ 오세훈 시장도 실려갔다…데굴데굴 구를만큼 아프다는데
- ☞ 테니스 거물들 나서며 국제이슈된 펑솨이 사건…中 설상가상
- ☞ 월세 16만원 여성 전용 임대아파트…성차별 국민청원
- ☞ '스우파' 제트썬, 갑질 의혹 해명…"강압적으로 대한 적 없다"
- ☞ 김포 군부대 수색정찰 중 지뢰폭발 추정 사고…간부 1명 다쳐
- ☞ "배곯을까봐 더 먹였는데"…학대 몰린 보육교사
- ☞ '신변보호' 前여자친구 살해한 남성 검거…"죄송하다"
- ☞ "자가격리 제대로 안 해?"…전기톱으로 이웃 위협 50대 집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서로에 큰 위안, 사랑의 결실 맺어"(종합) | 연합뉴스
- 여탕에서 버젓이 촬영한 60대 중국인 "목욕탕 내부 신기해서" | 연합뉴스
- 차선 끼어들었다며 고의로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 연합뉴스
- 강원 한 초등학생, 가방 속 숨은 칼날에 응급실행 | 연합뉴스
- 교사가 시험 문제 SNS 올렸다가 1시간 만에 삭제…고3 재시험 | 연합뉴스
- 법원 "2단 접이식 우산으로 상대 얼굴 폭행, 특수상해죄 해당" | 연합뉴스
- 노벨상 작가 먼로, 사후 몇주 만에 어두운 가족사 수면 위로 | 연합뉴스
- 홍명보는 왜 마음을 돌렸나…축구협회가 제안한 계약 조건은 | 연합뉴스
- "평상 빌려도 치킨조차 못 시켜 먹어" 제주 관광 또 시끌 | 연합뉴스
- "반려견 냄새 때문에 갈등"…부산 빌라 살인사건 주민 진술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