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타일러로 어린이 옷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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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타일러가 어린이 옷을 편리하게 관리하기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 처음으로 키즈 전용 옷걸이를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기존에 LG 스타일러와 함께 제공해 온 성인 의류용 옷걸이 크기보다 작아 어린이 옷이나 작은 체형의 성인 의류도 편리하게 걸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스타일러를 구매한 후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키즈 전용 옷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후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매장에서 키즈 전용 옷걸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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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LG전자는 스타일러가 어린이 옷을 편리하게 관리하기 원하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업계 처음으로 키즈 전용 옷걸이를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성인 의류용 옷걸이는 어깨 길이가 길어 어린이 옷을 걸기가 어려웠다. 키즈 전용 옷걸이는 가로 30cm, 세로 15cm다. 기존에 LG 스타일러와 함께 제공해 온 성인 의류용 옷걸이 크기보다 작아 어린이 옷이나 작은 체형의 성인 의류도 편리하게 걸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스타일러를 구매한 후 이벤트에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 키즈 전용 옷걸이 2개를 증정한다. 이후 LG전자 홈페이지나 베스트샵 매장에서 키즈 전용 옷걸이를 판매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스타일러의 기본 코스 외에도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맞춰 '다운로드코스'를 지속 늘려 왔다. 2014년부터 적용된 다운로드 코스는 ▲눈·비 건조 ▲모피 가죽 등 9개의 코스를 시작으로 ▲아기옷 살균 ▲정장·교복 살균 ▲두꺼운 패딩 건조 ▲외투 데우기 ▲드레스 셔츠 건조 등을 포함해 현재 20여개 코스로 늘었다. 고객은 스타일러를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과 연동한 후 원하는 코스를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많은 고객이 LG 스타일러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니즈를 제품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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