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젠지 2치킨 추가하며 1위 유지.. 다나와-기블리도 2치킨씩 적립

김형근 2021. 11. 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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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치열한 경쟁 속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20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 순위 결정전 2일차에 젠지가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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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가 치열한 경쟁 속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20일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1 순위 결정전 2일차에 젠지가 1위를 유지했다.

32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2개 조씩 함께 경기를 치른 이날 대회에서 B&D조 경기에 출전한 젠지는 4경기와 5경기에서 치킨을 챙기며 합계 128포인트로 2위 뉴 해피에 3포인트 앞섰다. 개인 킬 기록에서는 순위가 내려가긴 했으나 ‘이노닉스’ 나희주가 25킬 4000대미지로 4위, '피오' 차승훈이 24킬 4759대미지로 5위에 올라 TOP 5에 여전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역시 B&D조 경기에 출전한 다나와 e스포츠는 3경기와 6경기의 치킨의 주인공이 되며 합계91포인트를 기록해 20위에서 7위로 순위가 급상승했으며, 전날 26위로 경기를 마무리했던 기블리 e스포츠도 A&C조 경기 1경기와 5경기에서 1위에 오르며 합계 84포인트로 10위권에 합류했다.

반면 전날 7위와 13위에 이름을 올렸던 매드 클랜과 그늘 e스포츠는  각각 14포인트와 18포인트를 추가하는데 그치며 18위와 20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 외에도 중국의 뉴해피와 핀란드의 엔스, 중국의 멀티 서클 게이밍 등이 꾸준한 활약으로 2~4위를 유지했으며, 소닉스, 퓨리, 버투스 프로, 부리남 유나이티드 등이 2일차 경기에서 치킨을 챙겼다.

한편 순위 결정전 3일차 경기는 21일 A&D조의 경기로 시작된다.
이미지=대회 실황 캡처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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