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커플 갈등에..유세윤·이지혜도 얼어붙었다

강경록 2021. 11. 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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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돌싱글즈2' 유세윤-이지혜가 동거에 돌입한 돌싱 커플의 예상치 못한 말싸움에 얼음처럼 굳는다.

이와 관련 유세윤과 이지혜가 한 돌싱 커플의 동거 첫날 벌어진 갈등에 말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 후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돌싱 커플이 동거 첫날부터 현실적인 문제로 '찐' 갈등에 부딪혀, 선을 넘나드는 대화로 극도의 몰입감을 유발한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싸늘한 분위기의 전말이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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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밤 방송되는 ‘돌싱글즈2’ 방송 캡처(사진=MBN)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이렇게 무서운 눈빛 처음 봐, 다른 사람 같아”

MBN ‘돌싱글즈2’ 유세윤-이지혜가 동거에 돌입한 돌싱 커플의 예상치 못한 말싸움에 얼음처럼 굳는다.

21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2’ 6회에서는 돌싱남녀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이와 함께 매칭된 커플이 본격적인 동거에 돌입하며 둘만의 달콤한 로맨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와 관련 유세윤과 이지혜가 한 돌싱 커플의 동거 첫날 벌어진 갈등에 말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끈다. 해당 커플은 동거 하우스에 입성하기 전부터 삐걱거리는 무드를 보이고, 급기야 첫 식사에서 심각한 말싸움을 시작해 4MC를 얼어붙게 만든다.

특히 이지혜는 “동거에 돌입하기 전부터 벌써 세 번째 사건이 있었다고?”라며, 이들의 격정적인 서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유세윤 또한 “저렇게 무서운 눈빛은 처음 봐, 다른 사람 같아”라고 긴장감을 드러낸다. 이들의 날선 대화가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4MC는 “접점을 못 찾으면 답이 없는 상황”이라고 걱정을 내비쳐, 이들의 동거 생활에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최종 선택 후 꽃길만 걸을 것 같았던 돌싱 커플이 동거 첫날부터 현실적인 문제로 ‘찐’ 갈등에 부딪혀, 선을 넘나드는 대화로 극도의 몰입감을 유발한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싸늘한 분위기의 전말이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강경록 (ro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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