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선수단 실착 유니폼 자선 경매..수익금은 소외계층 아동의 생활 용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이석환)가 부산지역소외계층아동을돕기위해선수단이실제착용한유니폼자선경매를 벌인다.
롯데는 21일 팬들에게받은사랑을이웃사랑으로실천하고지역사회에공헌하기위해팬참여자선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는 올시즌선수단이실제착용한 60여벌의유니폼을 경매에 내 놓는다.
경매는롯데자이언츠 '통합모바일애플리케이션'에서22일오전 10시부터 28일오후 11시 59분까지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21일 팬들에게받은사랑을이웃사랑으로실천하고지역사회에공헌하기위해팬참여자선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매를 통해 마련된수익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연계해지정복지관에전달되며지역소외계층아동의생활용품지원에 쓸 예정이다.
이에 따라 롯데는 올시즌선수단이실제착용한 60여벌의유니폼을 경매에 내 놓는다. 6월호국보훈의달을기념해제작된해군복콘셉트의밀리터리유니폼과구단과유니세프가사회공헌협약 10주년을기념해선보인유니세프유니폼, 84년홈유니폼등총 3가지로구성됐다.
경매는롯데자이언츠 '통합모바일애플리케이션'에서22일오전 10시부터 28일오후 11시 59분까지진행된다. 낙찰여부는 29일오전 10시부터개별안내되며낙찰된제품은입금확인후경매최종종료일인 12월 2일부터두차례로나눠발송한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