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2일 주민자치회 정보·의견 교환 워크숍 개최

차근호 2021. 11. 2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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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1년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과정을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16개 구·군 주민자치위원과 간사, 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가해 머리를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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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1년 주민자치 활성화 워크숍'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워크숍은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과정을 살펴보며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16개 구·군 주민자치위원과 간사, 담당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가해 머리를 맞댄다.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추진'을 주제로 이창환 마을공동체연구협동조합 이사장의 특강, 반송2동·거제1동 우수사례 발표, 시범사업 추진 동(洞) 간사를 패널로 초빙해 시범사업 추진에 대해 자유로운 토론을 펼치는 패널토의 등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자치회 전환 시범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6개 구 13개 동에서 추진하고 있다.

내년에는 9개 동이 신규로 참여해 총 22개 동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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