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군 수색정찰 중 '미상 폭발물' 터져..간부 1명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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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기도 김포의 한 군부대에서 임무 수행 중 미상의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간부 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의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김포 육군 모 사단 소속 간부 1명이 수색정찰 작전 중 폭발 사고로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물의 정확한 종류 등은 아직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및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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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21일 경기도 김포의 한 군부대에서 임무 수행 중 미상의 폭발물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해 간부 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복수의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김포 육군 모 사단 소속 간부 1명이 수색정찰 작전 중 폭발 사고로 발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폭발물의 정확한 종류 등은 아직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뢰일 가능성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다친 간부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폭발물의 종류 및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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