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24시간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1위..'오징어게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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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공개 첫 날 전 세계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각)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미국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드라마와 예능 등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전세계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지옥'은 플릭스패트롤에서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중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홍콩, 베트남, 필리핀,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총 2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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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공개 첫 날 전 세계 넷플릭스 1위에 올랐다.
20일(현지시각)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인 미국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옥'은 드라마와 예능 등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전세계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지옥'은 플릭스패트롤에서 순위가 집계되는 83개국 중 한국을 비롯해 벨기에, 홍콩, 베트남, 필리핀, 루마니아,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등 총 24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
8일 만에 1위를 기록한 '오징어게임' 보다 7일 빠른 속도다. 전날까지 1위를 지켰던 '오징어게임'은 2위로 내려왔다.
'지옥'은 예고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옥'은 '서울역', '부산행', '반도' 그리고 '방법: 재차의'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만들어온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지난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출처 = 넷플릭스]
YTN star 강내리 (nrk@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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