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온앤오프, 신곡 'Goosebumps' 티저 공개 '다채로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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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1일 온앤오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2월 3일 오후 6시 발매될 온앤오프 6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 새로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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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명곡 맛집’으로 불리는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월 21일 온앤오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12월 3일 오후 6시 발매될 온앤오프 6번째 미니 앨범 ‘Goosebumps’ 새로운 개인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티저에는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멤버들에게 둘러싸여 홀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각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혼자만 다른 곳에 존재하는 듯 주변을 감싸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 이질감이 느껴져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더불어 공개된 다른 버전의 개인 컷에서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두 컷으로 생동감 넘치게 담겨있다. 두 버전의 사진 모두 시공간을 초월한 듯 이동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효과까지 더해져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앤오프는 지난 8월 발매한 썸머 팝업 앨범 ‘POPPING’의 타이틀곡 ‘여름 쏙(POPPING)’으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올해만 3연속으로 신곡 발매 직후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외에도 뮤직비디오 공개 이틀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 등 각종 부분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으며 대세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2위, 지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와 케이팝 송 차트에서 7일간 1위를 차지하며 해외 차트에서도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더욱 막강해진 글로벌 영향력을 증명했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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