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RSM 클래식 3R 공동 63위..구치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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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34)이 올해 마지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720만달러) 셋째 날 부진했다.
강성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48계단 하락한 공동 6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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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의 시아일랜드 리조트 시사이드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6오버파 76타를 쳤다. 중간합계 1언더파 211타를 기록한 강성훈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48계단 하락한 공동 63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1, 2라운드를 시아일랜드 리조트 플랜테이션 코스(파72)와 시사이드 코스에서 번갈아 치르고 3, 4라운드를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하는 방식으로 우승자를 정한다. 둘째 날까지 7언더파를 줄였던 강성훈은 16번홀에서 규정 타수보다 6타를 더 치는 섹스튜플 보기를 적어내는 등 6타를 잃고 톱10에서 멀어졌다.
단독 선두에는 16언더파 196타를 적어낸 테일러 구치(미국)가 이름을 올렸다. 구치는 13언더파 199타 공동 2위 셰이머스 파워스(아일랜드)와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를 3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존 허(미국)는 이날 2타를 잃고 10언더파 202타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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