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거리 계산은 확실히' [포토]

반재민 2021. 11. 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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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1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가 펼쳐졌다.

2021 LPGA의 끝을 알리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우승상금 150만 달러로 그 어떤 LPGA 보다 큰 상금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올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만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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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21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 3라운드가 펼쳐졌다.

2021 LPGA의 끝을 알리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은 우승상금 150만 달러로 그 어떤 LPGA 보다 큰 상금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올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명만 참가할 수 있다.

3라운드 현재 고진영이 14언더파로 하타오카 나사(일본), 넬리 코르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등과 함께 공동 선두의 자리에 올랐다. 현재 넬리 코르다와 뜨겁게 세계랭킹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고진영은 넬리 코르다가 10위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2위 이상의 성적을 기록한다면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설 수 있게 된다.

고진영에 이어 이정은6가 11언더파로 공동 10위를 기록했으며 지은희가 9언더파로 공동 14위, 김아림과 전인지 김세영이 8언더파 공동 18위에 올랐다. 이어서 유소연이 7언더파 공동 26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미국 플로리다 홍순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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