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Licensing, MPEG-H 3D Audio 라이선싱 프로그램에 삼성 합류

2021. 11. 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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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라이선싱 리더인 Via Licensing Corporation은 삼성이 MPEG-H 3D Audio 특허 풀(patent pool)에 라이선시와 라이선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론칭한 Via의 특허 풀은 혁신 기업과 도입 기업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건 하에서 MPEG-H 3D Audio 표준 특허를 라이선싱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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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라이선싱 리더인 Via Licensing Corporation은 삼성이 MPEG-H 3D Audio 특허 풀(patent pool)에 라이선시와 라이선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1년 6월 론칭한 Via의 특허 풀은 혁신 기업과 도입 기업들이 공정하고 합리적인 조건 하에서 MPEG-H 3D Audio 표준 특허를 라이선싱할 수 있게 한다.

Via Licensing의 Joe Siino 사장은 “삼성이 우리의 새로운 MPEG-H 3D Audio 특허 풀 참여를 결정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성의 전 제품군과 다양한 혁신이 특허 풀에 합류하면서 회원사와 글로벌 생태계 전반의 가치가 높아지게 됐다”고 말했다.

국제 표준인 MPEG-H 3D Audio는 광범위한 기기를 대상으로 개인화된 몰입형 사운드를 제공한다. 전 세계 주요 방송사 및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 표준에 채택된 MPEG-H는 크리에이티브 및 콘텐츠 사업자에게 새로운 혁신 툴을 제공한다.

Dolby, ETRI, Fraunhofer, Orange, Royal Philips, Samsung, Sony Group Corp., VoiceAge, WILUS 등의 기업이 Via의 라이선스 프로그램을 통해 MPEG-H 3D Audio 특허에 대한 라이선스를 제공하고 있다.

Via Licensing Corporation 개요

Via Licensing Corporation은 글로벌 지적재산권 솔루션 사업자로 전 세계 테크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기업, 대학교와 파트너십을 통한 혁신 구현에 중점을 두고 있다. Via는 오디오, 무선, 방송, 자동차 등의 시장에 속한 높은 수준의 혁신 기업들을 대신해 라이선싱 프로그램을 개발, 관리한다. Via는 50년이 넘는 혁신 역사를 자랑하는 Dolby Laboratories, Inc.의 완전 자회사다. Via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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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ia Licensing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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