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아마존 인기상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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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는 오는 22~30일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아마존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8월 말 오픈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순위가 높았던 제품과 그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군을 엄선해 5만여 개 이상의 아마존 인기상품을 준비, 최대 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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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11번가는 오는 22~30일 '블랙프라이데이 오리지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1번가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는 아마존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 8월 말 오픈한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판매순위가 높았던 제품과 그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서 인기가 높았던 제품군을 엄선해 5만여 개 이상의 아마존 인기상품을 준비, 최대 50% 할인한다. 여기에 11번가 해외직구 카테고리 내 550만개 인기 상품들까지 더해진다.
아마존 5만여 개 딜 중 300여 개는 오직 11번가 전용으로 마련한 단독 특가로, 정가 대비 최대 50% 저렴하다.
아마존 인기 카테고리 딜도 마련했다. 뷰티 카테고리는 최대 50%, 건강식품 카테고리는 최대 40%, 디지털·가전 카테고리는 최대 40%, 주방용품 카테고리는 최대 40% 할인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6일에는 '라이브11'을 통해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특집 블랙프라이데이 라이브방송, 29일에는 사이버먼데이 라이브방송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11번가 내 입점한 아이허브, 오플닷컴, 비타트라 등 여러 글로벌 제휴몰과의 연계 등을 통해 엄선한 550만여 개 해외직구 상품 할인도 이어진다. 아이허브, 오플닷컴 영양제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하며, 그 외 CP컴퍼니 맨투맨 등 의류, 명품 브랜드 패션잡화, LG 75인치 TV, 어그 양털 슬리퍼, 일리 커피머신 등 직구 인기 아이템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은 매일 5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SK텔레콤의 구독 패키지 상품 '우주패스'에 신규가입한 고객은 2000원 할인(2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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