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수입자 맞춤형 식품 정보서비스 확대

송연주 2021. 11. 2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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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정보마루 누리집에 수입자 전용 채널을 신설해 수입자 맞춤형 정보를 한 번에 모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전용 채널에 접속해 수입자 맞춤형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손쉬워졌다.

'관심정보 설정·배달' 서비스에선 사전에 설정한 구독신청 정보에 따라 매번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수입식품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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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수입자 전용 채널 신설

‘우리회사 수입식품 안전관리 채널‘ 개요도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정보마루 누리집에 수입자 전용 채널을 신설해 수입자 맞춤형 정보를 한 번에 모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개편된 서비스에는 수입자가 수입식품정보마루에서 제공받기를 희망하는 콘텐츠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우리회사 수입식품 안전관리 채널'은 수입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 위주로 화면과 메뉴를 구성한 수입자 전용 공간이다. 민원(수입신고 등) 신청, 민원 진행현황, 성분코드, 부적합 수입식품, 식품원료, 품목별 규격 등 각종 정보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전용 채널에 접속해 수입자 맞춤형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손쉬워졌다. '자주찾는 서비스'를 설정해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수입자는 또 '우리회사 맞춤형 통계정보' 서비스에서 자사의 수입현황을 한 눈에 파악해 영업활동에 참고할 수 있다. 관심 품목에 대한 맞춤형 통계정보를 이용해 향후 수입 여부 결정 시 활용할 수 있다.

'관심정보 설정·배달' 서비스에선 사전에 설정한 구독신청 정보에 따라 매번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수입식품 정보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사 수입품목에 대한 회수 또는 판매중지 여부를 보다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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