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현실 자각 타임 맞은 이유..유병재 "이렇게 작았나" ('선녀들')

정태건 2021. 11. 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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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여행, 티켓값 2억원?
"저스틴 비버가 한다는 여행"
전현무 "우리는 먼지 같은 존재"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대전 우주여행편/ 사진= MBC 제공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 MC 전현무가 광활한 우주 여행으로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21일 방송되는 ‘선녀들’에서는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배움 여행을 떠난다. 지난 배움 여행에서 K-로켓 누리호를 만난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이번에는 본격 우주 탐사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경이롭고 신비로운 우주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날 ‘선녀들’은 떨리는 마음으로 우주 여행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곳에 간다. 앞서 ‘선녀들’은 실제 해외 유명 스타들이 우주 여행 티켓값으로 2억 원이 넘는 돈을 지불했다는 소식을 접한 바. 김종민은 “저스틴 비버가 간다는 그 우주 여행이냐”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전현무는 “그 비싼 우주 여행을 우리가 한다”며 흥분한다.

이어 우주 여행을 시작한 ‘선녀들’은 바로 앞에 펼쳐진 광활한 우주를 바라보며, 실제 우주선을 타고 여행을 하는 듯한 기분을 만끽한다. 눈 앞에 쏟아지는 수천억 개 은하에 김종민은 탄성을 지르며 푹 빠져든다. 지구를 너머 더 먼 우주로 나아간 ‘선녀들’은 과연 그 곳에서 무엇을 봤을지 호기심이 샘솟는다. 

광활한 우주를 배운 후 전현무는 “우리는 먼지 같은 존재야”라며, 유병재는 “내가 이렇게 작은 존재였나”라고 현타(현실 자각 타임)를 맞은 모습을 보인다. 반대로 김종민은 “더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를 찾았다”며 열의를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은 2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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