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 취임

원성열 기자 2021. 11.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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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의 권상순 연구소장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권상순 신임회장은 1994년 삼성자동차로 경력 입사한 뒤 SM3, SM3 Z.E., 르노 플루언스 차량 개발의 총괄 엔지니어를 역임하는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성공적인 제품 개발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후 2015년 르노그룹 최초의 한국인 연구소장으로 발탁되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차종인 SM6, QM6, XM3의 개발을 총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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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 사진제공 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의 권상순 연구소장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국내 완성차 5개사를 포함한 700여 개의 기업, 연구소, 도서관 등 법인 및 단체회원과 38,000명의 개인회원이 가입돼 있는 자동차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다. 권상순 신임회장은 1994년 삼성자동차로 경력 입사한 뒤 SM3, SM3 Z.E., 르노 플루언스 차량 개발의 총괄 엔지니어를 역임하는 등 르노삼성자동차의 성공적인 제품 개발에 큰 기여를 해왔다. 이후 2015년 르노그룹 최초의 한국인 연구소장으로 발탁되어, 르노삼성자동차의 대표차종인 SM6, QM6, XM3의 개발을 총 지휘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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