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원영, 입덕하겠네

이다원 기자 2021. 11. 2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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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그룹 아이브 원영이 아름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아이브 공식 SNS 채널에선 원영의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원영은 “내 이름은 영원히 빛나라는 뜻”이라며 꼬꼬마 시절 사진을 공개, 어릴 때부터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이어 “지금은 무럭무럭 자라서 자이언트 베이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원영은 다양한 패션, 뷰티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만큼 “요즘 패션과 뷰티에 푹 빠져있다. 이건 비밀인데 가끔 집에서 혼자 패션쇼를 열기도 한다”고 나 홀로 패션쇼를 선보이며, 톱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눈빛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다채로운 끼를 겸비한 원영은 “말로는 한껏 꾸미고 맛집 가는 게 취미라지만, 사실 집에서 자는 걸 제일 좋아한다”며 자신의 에너지 충전법을 공유했고, “요즘 개인기 개발 중이다. 눈썹에 새로운 자아를 심어주는 중”이라며 눈썹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귀여운 개인기로 발랄한 매력까지 보여줬다.

원영을 끝으로 멤버별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 테마 필름 공개를 완료한 아이브는 ‘일레븐(ELEVEN)’이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5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걸그룹 아이브는 ‘I HAVE = IVE’라는 의미 속 나 그리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이들만의 당당한 모습으로 소화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아이브는 오는 12월 1일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를 이어간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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