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23일 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박경훈 기자 2021. 11.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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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가 23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17회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시 기다려,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250명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연주회의 주제는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기다리며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어느새 성큼 다가온 추위 속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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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서울 도봉구가 23일 오후 7시 도봉구민회관 하모니홀에서 제17회 도봉구립여성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시 기다려,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사전 예약 없이 공연 당일 250명까지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관람은 무료며 발열체크 후 출입 명부를 작성하고 좌석 간 한 칸을 비워 앉을 수 있다.

‘봄이 오면’, ‘꽃밭에서’ 등 봄을 연상시키는 곡들을 시작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음악이 있어 감사해요’, ‘Fly me to the moon’ 등을 선보이고 바이올린과 플루트로 이루어진 앙상블 코드아트와 남성 합창단 청운콰이어의 초청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주회의 주제는 예전의 평범했던 일상을 기다리며 서로를 배려하고 양보하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와 어느새 성큼 다가온 추위 속에서 따뜻한 봄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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