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청, 동절기 화학사고 방지 '안전 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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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동절기 화학사고 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화학 안전 강조 주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맞춤형 화학 안전 프로그램으로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유해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228개 사업장 등을 상대로 운영한다.
이영석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화학 사고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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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동절기 화학사고 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화학 안전 강조 주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맞춤형 화학 안전 프로그램으로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유해 화학 물질을 취급하는 228개 사업장 등을 상대로 운영한다.
이 기간 불시 긴급대피 훈련, 화학 안전 공동체 합동 워크숍, 사업장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등이 병행된다.
이영석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동절기 발생할 수 있는 화학 사고를 조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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