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유엔인권이사회 활동에 "미국은 조사 안하나"

보도국 2021. 11. 2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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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엔총회 산하 제3위원회가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북한은 유엔인권이사회가 서방식 기준만 따른다고 반발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유엔인권이사회가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 서방이 제멋대로 발전도상 나라들을 지명 공격하는 무대가 돼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미국이나 서방의 인권 유린을 조사하는 특별보고관 직은 논의조차 없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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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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