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일요일도 미세먼지 여전.. 오후에 비 예보

이지성 기자 2021. 11. 21.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21일에는 전날에 이어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과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오후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남해안 지역으로 확산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서 바라본 남산이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뿌옇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일요일인 21일에는 전날에 이어 미세먼지의 공습이 이어지겠다.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중국발 스모그 유입과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충남·전북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비는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남해안 지역으로 확산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와 전라, 제주,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5∼20mm, 강원 영동과 경상권은 5mm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광주 8도, 부산 11도 등 전국이 3∼11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월요일인 22일부터는 기온이 떨어지겠으니 옷 차림에 유의해야겠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