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충청, 오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
보도국 2021. 11. 21. 04:10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 오늘(21일) 올가을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오늘(2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과 충청권 6개 지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과 충남지역의 석탄발전 8기의 가동을 정지하고, 나머지는 상한 제약을 시행하는 등 석탄 발전을 감축 운영합니다.
또,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의 조업시간이 변경되고, 폐기물 소각장과 하수처리장, 공사장 등도 배출 저감 조치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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