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정동원, 홀로 상경→매니저와 함께 생활 "가장 바쁜 15살"

김나연 기자 2021. 11. 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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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동원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트로트 천재' 정동원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어 정동원과 매니저 김남곤 씨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정) 동원이가 경남 하동에서 살다가 스케줄 때문에 혼자 상경하게 됐는데 아직 15살이라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라서 1년 정도 함께 살고 있다. 팬들은 '생활 매니저'라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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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정동원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트로트 천재' 정동원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지금 167cm 정도 된다"며 "'미스터트롯' 할 때가 148cm였는데 지금은 20cm 넘게 컸다"고 말해 양세형, 유병재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 정동원과 매니저 김남곤 씨가 함께 살고 있는 집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정) 동원이가 경남 하동에서 살다가 스케줄 때문에 혼자 상경하게 됐는데 아직 15살이라 보호자가 필요한 나이라서 1년 정도 함께 살고 있다. 팬들은 '생활 매니저'라고 한다"고 밝혔다.

매니저는 "신곡 활동도 앞두고 있고 드라마, 예능, 학교생활까지 하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가장 바쁜 15살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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